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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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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TCRO 댓글 0건 조회 101회 작성일 20-04-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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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미국정부 '김정은 수술 후 중태' 정보 분석중"(종합2보)

 

北김정은, 태양절 행사 불참에…배경두고 설왕설래 (CG) [연합뉴스TV 제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빠진 상태라는 정보를 미국 정부가 주시하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이 사안을 직접 알고 있는 미국 관리를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15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태양절) 행사에 불참했으며 이에 따라 그의 건강을 둘러싸고 추측이 제기됐다.

CNN방송은 김정은 위원장이 모습을 보인 것은 태양절 행사 나흘 전인 4월 11일에 열린 정부 회의였다고 설명했다.

방송은 국가안보 담당 수석기자 짐 슈토가 작성한 이날 기사의 제목에서는 미국 소식통이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빠졌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CNN은 상보를 통해 김 위원장이 태양절 행사에 보이지 않은 점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전문가들이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북한 지도자들이 과거 중요한 행사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을 때 중요한 상황 전개로 여겨졌다가 아무것도 아닌 일로 판명된 적도 있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그러나 CNN은 김정은 위원장의 부친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8년 정권수립 60주년 행사에 불참했을 때는 뇌졸중이 이유인 것으로 나중에 밝혀진 바 있다고 전했다.

방송은 김정은 위원장이 2014년에도 한 달 이상 대중의 눈에서 사라진 적이 있었으며 그때에도 건강 이상설이 촉발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김 위원장은 지팡이를 지니고 나타났으며 한국 정보기관은 그가 발목에서 낭종을 제거했다고 밝혔다고 방송은 전했다.

CNN방송은 미국 중앙정보국(CIA),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 국무부, 한국을 상대로 김 위원장의 상태에 대한 취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북한에서 지도자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어렵기로 악명이 높으며 미국 정보기관이 가장 어려워하는 표적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다.

 

 

英가디언 "김여정, 김정은 이을 北정권 심장"

 

【서울=AP/뉴시스】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 2019.03.02.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심혈관 수술을 받은 후 심각한 위험에 빠진 상태라는 미국 언론의 보도가 나온 가운데 영국 가디언은 20일(현지시간)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에 주목했다.

김 위원장의 프로파간다를 이어갈 가장 중요하고, 유일한 후계자라는 평가다.

김여정이 국제무대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었다. 김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한국에 방문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정치국 회의에서 정치국 후보위원에 오르면서 2인자의 자리에 올랐다.

가디언은 김여정에 대해 "북한 정권의 심장부에 있는 인물"이라며 "스위스 베른에서 학교를 다니던 1989년 9월부터 2000년 가을까지 김정은과 한 집에서 살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전문가를 인용해 "두 사람은 모두 미래에 어떤 일이 생길지 생각하며, 사실상 함께 망명 중이었다"며 "공동운명체라는 엄청난 의식이 생겼을 것이다"고 전했다.

김여정은 지난 3월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대남 담화를 내고 "청와대의 저능한 사고방식에 경악을 표한다"며 "겁을 먹은 개가 더 요란하게 짖는다"며 비난하기도 했다.

내용 자체는 특별할 게 없었으나 김여정의 이름으로 나온 첫 담화를 통해 자신이 북한 내에서 공고한 지위를 구축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왔다.

캐나다 시드니 국제경영대학 교수는 "김여정은 김 위원장의 숙청 과정이나 군사 작전에 밀접한 영향력은 없다. 하지만 김 위원장의 국내외 활동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계획하는 신뢰받는 정치인이다"고 설명했다.

이화여대 국제학부의 리프-에릭 이즐리 교수는 다만 "김 위원장에 무슨 일이 생겨도 김여정이 북한 정상의 역할을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가디언에 말했다.

그는 "김여정은 김 위원장의 정치 제체를 보다 매끄럽게 만들고 소프트파워를 강화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다. 그러나 그가 정책결정자 자리로 가진 못할 것이다"며 "북한은 연공서열과 남성 우월주의가 존중되는 유교 국가다. 김여정은 김 위원장이 신뢰하는 동맹이지만 그 이상은 아니다"고 했다.

 

 

 

최강욱 "법정 설 사람은 정치검사"..첫 재판서 혐의 전면 부인

 

'허위 인턴확인서 의혹' 최강욱 첫 재판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작성해준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21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xyz@yna.co.kr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작성해 준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첫 재판을 앞두고 검찰을 강하게 비판했다.

최 전 비서관은 21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을 앞두고 기자들을 만나 "정작 법정에 서야 할 사람들은 한 줌도 안 되는 검찰정치를 행하고 있는 검사들"이라고 말했다.

남색 양복을 입고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과 함께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에 도착한 그는 약 3분간 검찰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시에 따른 정치검찰의 불법적이고 정치적 기소로 저는 오늘 법정으로 간다"며 "이미 시민들의 심판은 이뤄졌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언론을 조종하거나 언론과 결탁해 여러 사람을 괴롭히고 무고한 피고인을 양산한 행태가 반복되는 것에 굉장히 유감"이라고 했다.

그는 '정치적 기소'라 주장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기소의 내용과 시점, 기소 절차, 그 과정서 벌어진 수많은 직권남용" 등을 거론하며 "(검찰이) 제 입건 날짜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거짓말을 하고 언론의 허위 보도를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제 검찰이 진실 앞에 겸허해져야 할 순간"이라며 "거짓을 덮기 위해 다른 거짓을 양산하거나, 지금까지 해 온 저열한 언론플레이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그는 "피고인의 한 사람으로 사법정의에 따른 적법한 판단을 구하기 위해 소상히 말하고 현명한 판단을 구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최 전 비서관은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하던 2017년 10월 조 전 장관 아들 조모씨의 인턴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발급해줘 조 전 장관과 함께 대학원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 서류는 조씨의 고려대·연세대 대학원 입시에 활용됐다. 조씨는 2018학년도 전기 고려대 및 연세대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입시에서 최종 합격했다.

최 전 비서관 측은 공판에서 이런 혐의도 전면 부인했다.

최 전 비서관의 변호인은 "조씨는 실제로 16시간정도 주말이나 일과 후 사무실에 방문해 문서 편집, 기록 정리, 사건기록 열람 등 활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이 생각하는 인턴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조씨가 한 활동은 채용이 연계된 것이 아니라 체험하는 것에 불과하고 정해진 규정도 없다"며 "변호사 4명의 법무법인 대표가 실제 수행한 대로 인턴 확인서를 써준 것은 위계(속임수)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변호인은 또 조씨가 합격한 일반대학원에서 법무법인 인턴 활동 경력이 필수적이지도 않고, 당락에 영향을 미치지도 않는다고 주장했다.

최 전 비서관은 조씨가 지원하려는 학교나 학과를 알지도 못했으므로 업무방해의 고의도 없었다고 했다.

아울러 조 전 장관 자녀에게 확인서를 발급해준 이들 가운데 유일하게 최 전 비서관만 '차별적 기소'가 이뤄졌고 기소 과정도 적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변호인은 "도덕적으로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받았는데, 법률적으로 판단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증거로 낸 청맥 서류의 기재내용을 비교해보아야 더욱 허위 여부가 명확해질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확인서를 작성한 이들은 여러 명이지만, 입시비리에 사용할 것이라는 고의가 있고, 조국 전 장관 부부와 공모관계에 있는 경우 기소할 수 있는 것"이라며 "선별적 기소라는 주장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6월 2일 두 번째 공판을 열고 증거 조사를 하기로 했다.

재판을 마친 뒤 최 전 비서관은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로 최근 고발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묻는 기자들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그는 "공직자가 3천만원 이상 주식을 보유할 수 없는 것은 맞지만, 심사를 거쳐서 직무관련성이 없으면 보유할 수 있다"며 "2018년부터 재산을 다 공개했는데, 입장까지 묻느냐"고 반문했다.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허락된 주식을 보유한 만큼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해명으로 해석된다.

이 과정에서 최 전 비서관은 "여러분은 취재가 아니라 검찰 이야기를 받아쓰는 것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라거나 "고발인의 이야기를 그대로 쓰면 안 된다"고 소리를 지르는 등 민감한 태도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권남용 권리방해행사로 고발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는 "직권남용을 한 것은 사실이니 고발해야죠"라며 "적절한 시기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몰카 유포' 종근당 장남, 이번엔 만취상태로 음주운전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지난 2월 22일 경찰은 술에 취한 채 차에서 졸고 있던 이씨를 발견해 입건했다. 당시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1%였다. 1년 이상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 벌금 처벌이 가능한 수준이다. 3월 25일 이씨를 불러 조사한 경찰은 이씨가 과거에도 음주운전을 한 이력이 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당시 이씨는 면허증을 경찰에 반납했고 최대 40일 동안만 사용할 수 있는 임시면허증을 발급받았다.

이씨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위반 혐의로 현재 경찰 수사를 받고 있기도 하다. 여성 3명과 각각 성관계 영상을 촬영하고 상대방의 동의를 얻지 않은 상태에서 트위터에 게시한 혐의다.

지난 2월 중순 미상의 신고를 받고 수사를 시작한 경찰은 3월 30일 이씨를 체포했다. 이씨를 조사한 경찰이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트위터 게시물에 피해자의 얼굴이 노출되지 않은 점" "이씨가 게시물을 자진 삭제한 점” 등을 기각 사유로 설명했다. 피해자들이 이씨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도 기각 사유로 꼽혔다.

이씨의 성폭력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은 "구속영장 재신청은 어려울 것 같다"며 "불구속 상태로 이씨 혐의에 대한 나머지 부분을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종근당 측은 "이씨가 자신의 음주 사실에 대해 시인했고 반성하고 있으면 어떤 처벌이라고 달게 받겠다는 입장이다"고 전했다.

 

한국 진단키트 구입한 주지사에 뿔난 트럼프 "그럴 필요 없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 필요한 진단 키트를 한국에서 구매한 메릴랜드 주지사를 향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메릴랜드 주지사가 같은 공화당 소속이면서도 자신의 코로나19 대응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가 하면, 한국에서 키트를 사들여 연방정부의 검사능력 확대 노력을 퇴색시킨다는 언짢음이 결합된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한국계 부인을 둬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지난 18일 50만건의 검사가 가능한 진단키트를 한국에서 공수해 확보했다. 지금까지 검사 건수가 7만건 정도인 주 입장에서는 검사 능력이 엄청나게 늘어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백악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연방정부의 검사 능력 확충과 주정부 지원을 한참 강조하는 와중에 메릴랜드의 한국산 검사 키트를 확보가 화제로 떠올랐다.

한 기자는 브렛 지로어 보건복지부 차관보를 향해 "충분한 검사가 가능한데 메릴랜드 주지사는 왜 한국에서 키트를 가져왔느냐"고 물었다.

지로어 차관보는 "메릴랜드 주지사가 한국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며 "그러나 (미국에는) 매일 초과 검사능력이 있다"고 답했다.

이 기자가 "메릴랜드주는 충분한 키트를 갖고 있지 않다고 말한다"고 재차 묻자 "가장 심하게 타격받은 주들은 한국을 훨씬 초과하는 검사를 하고 있다"고 엉뚱한 대답을 했다.

이번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나서서 "알아보겠다. 언제 한국에서 주문했는지 알지 못하고, 그나 의료 담당 공무원을 시기하지 않겠다"며 연방 정부도 검사 시설 개방 등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펜스 부통령은 회견 전 주지사들과 화상 회의를 했지만 호건 주지사의 한국 검사키트 확보는 전해듣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엔 트럼프 대통령이 끼어들어 호건 주지사가 펜스 부통령에게 먼저 연락했더라면 검사키트 확보에 필요한 돈을 많이 절약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거들었다. 연방정부가 마련한 대책을 따랐더라면 비용을 아낄 수 있었을 거란 취지다.

이에 기자가 "호건 주지사가 한국을 접촉할 필요가 없었다는 말이냐"고 묻자 트럼프 대통령은 "그렇다. 그가 그럴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나는 그가 약간의 지식을 얻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비꼬았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정부가 코로나19 추가 검사를 할 5천개의 연구실 리스트를 주 정부에 제공했다며 "일례로 메릴랜드 주지사 같은 일부 주지사는 정말로 리스트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는 뭐가 일어나고 있는지 잘 이해 못 했다"고 호건 주지사를 비판했다.

호건 주지사는 이후 CNN에 출연해 "대통령이 뭘 언급하는지 잘 모르겠다. 나는 무엇이 일어나는지 꽤 잘 이해하고 있고, 그의 팀이 제공한 정보에 감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판을 주고받고 싶진 않다며 확전은 피했다.

주지사연합 회장인 호건 주지사는 지난 19일 한 방송에 출연해 미국의 검사 능력이 충분하고 주지사들이 임무를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고 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절대적인 거짓"이라고 원색적으로 반박한 바 있다.

그는 이날 한국의 검사 키트 확보 관련 회견에서도 "트럼프 행정부는 주 정부가 나가서 스스로 해야 한다고 반복적으로 분명히 했다"며 정부 지침을 따른 행위였다고 에둘러 비판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호건 주지사의 한국 키트 구매는 브리핑에 참석한 당국자들의 허를 찌른 것 같았다"고 말했고, 인터넷 매체 복스는 "트럼프 대통령은 호건이 한국에서 검사 키트를 사고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을 공격해 화가 났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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